총 28개 특약에 가족과 함께 선택가입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다양한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 통합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인·배우자·자녀 3명 포함 최대 5인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한다. 또한 최초 가입 후에도 가족 및 보장의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상품은 특화된 신규특약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은퇴 전 경제활동기에는 '플러스재해보장특약' 등으로 대중교통사고 및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보장을 강화한 반면, 은퇴 후에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입원·수술급부금 체증 및 종신보장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통상 50~80% 장해시 적용해 오던 보험료 납입면제를 3대 질병 진단 확정시에도 적용토록 했다.
이 밖에 보험료 추가납입·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 15~60세다. 납입주기는 일시납·월납 중 선택가능하다.
고액계약의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1억, 1억~5억, 5억원 이상의 경우 각각 1%·3%·5%씩 할인된다.
30세 남자가 20년납으로 종신형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5만35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