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본사 사옥에 'Hope 2009' 메시지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재 사옥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형 현수막을 달았다고 8일 밝혔다.
메시지 내용은 현대해상 로고인 'H'를 접목한 'Hope 2009'다.
이 현수막은 위기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함께,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신년 메시지를 희망으로 정했다"며 "온 국민이 희망을 갖고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광화문 본사 빌딩에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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