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앞장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5일 개인이 보다 쉽게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출시한 '위시플러스(Wish Plus)' 특약에 자사 황우진 사장이 1호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위시플러스' 특약 은 가입고객의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지정한 사회사업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어린이보험·가족수입특약을 제외한 보장성보험에 특약 형태로 부가되며, 신규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에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고객도 추가 보험료 없이 부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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