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삼성SDS 봉사자들이 행복산타가 돼 성탄절을 외롭게 맞이하는 결손아동의 소원을 접수해 선물기부 및 1일 산타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행복 산타’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삼성SDS,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성SDS 임직원들이 400여명의 저소득 결손아동을 대상으로 선물 기부 및 선물배달을 해 나가고 있다.
한편, ‘삼성SDS,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은 삼성SDS 전 임직원이 이웃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사회봉사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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