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카네이션 명품여성 건강보험' 판매
경남銀, '카네이션 명품여성 건강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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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을 위한 맞춤 보장 보험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은 18일 여성고객만을 위한 맞춤보장 보험상품인 '카네이션 명품여성건강보험'을 방카슈랑스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과의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60세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만기시 최고 99.9%까지 납입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질병·상해 입원의료비를 최고 1억원, 통원의료비를 1일 30만원 한도까지 보장하며, 보장기간은 최고 100세까지이다.

카네이션 명품여성건강보험은 여성고급형·여성실속형·여성건강형의 세가지 플랜으로 구성돼 여성 다빈도 암을 비롯한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 등 여성 3대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여성건강형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과 부인과 질환 등의 다발성 질병들에 대해서도 입원비와 수술비가 지급된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여성만을 위한 맞춤보장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늘어나는 평균수명까지 고려한 만큼, 100세까지 다양한 여성질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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