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 개최
우리투자證,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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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6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호암아트홀에서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600 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고의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슈베르트가 작곡한 많은 작품들 가운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르페지오네'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캐논 변주곡'등의 작품을 연주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협연하는 '디토 체임버'는 다양한 무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유연성을 겸비한 젊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는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아르페지오네'를 협연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최근 독주 연주회뿐만 아니라 활발한 앙상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로서 이미 소프라노 조수미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했고 지난해 리처드 용재 오닐의 앨범에 참여해 함께 연주한 촉망 받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클래식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시기에 음악회를 개최하게돼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음악회로 고객분들께서 2008년을 즐겁게 마무리하고 2009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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