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채권금리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급락했다. 초강세다.
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연 4.63%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44%로 0.26%포인트 떨어졌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50%로 0.13%포인트 하락했다.
또, 무보증 3년 회사채 더블 에이 마이너스 등급의 금리는 0.05% 포인트 하락한 8.86%를 기록했고, 양도성예금증서 CD 91일물 금리는 어제와 같은 5.4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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