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십리대밭교 준공기념 특판예금'
'태화강 십리대밭교 준공기념 특판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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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500억원 한도… 오는 1월말까지 판매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2일 태화강 십리대밭교 준공을 기념해 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500억원 한도로 오는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판매되는 이 상품은 최소 500만원 이상 누구나 가입가능하지만 울산지역 소재 영업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십리대밭교를 기념 촬영한 고객, 1천만원 이상 신규자금, 최초 신규등록, 교차판매(신용·체크카드 발급고객)등의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금리를 지급해 1년제의 경우 최고 연 6.90%의 금리가 적용되게 된다.

경남은행 표영효 울산본부장은 "울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태화강 십리대밭교 준공을 기념해 특판상품을 계획하게 됐다"며 "울산광역시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 지역민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월 중 개통 예정인 태화강 십리대밭교는 총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경남은행과 울산광역시가 건설중인 보행전용 인도교로 울산 남구 둔치와 중구 십리대숲을 가로 지르며 규모는 총 전장 120m, 폭 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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