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기자]한국증권금융은 26일 구로구 구로5동에 위치한 구로노인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김장나눔축제'행사를 가졌다.
증권금융 한마음봉사단이 사랑의 온정으로 담근 김장 김치는 영등포구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기부한 3백만원은 매칭그란트(동반기부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금한 금액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뜻 깊은 나눔 행사였다.
황상선 본부장은 "증권시장이 급등락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화합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이번 행사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금융은 향후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눔경영의 선도자 및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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