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현대카드가 11월에 새로 가입한 아시아나 제휴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카드는 '현대카드A 스퀘어'와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 'the Red 아시아나'이며, 홈페이지 및 ARS 간편전화를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 참가 대상 회원에게는 12월 한달간 국내 사용분 1500원(일시불/할부)당 2.2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현대카드 프리비아 항공의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권 12~1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경품행사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5만원 이상 사용 후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호텔 Marvelous Suite 숙박권(1명)과 신라호텔 식음료 상품권 10만 원권(50명)을 선물한다.
또한 행사기간 'the Purple 아시아나 마스타'와 'the Red 아시아나'를 새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25만 원 이상 사용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여행용 파우치나 와인스탑퍼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급격한 환율 상승 등으로 항공기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당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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