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롯데카드는 10일 카드회원과 우수거래선 등 총 3만 5000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의 모든 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축제를 오는 12월 19일에 연다고 밝혔다.
▲제 4회 '롯데월드 프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여는 롯데카드 © 서울파이낸스 |
행사당일에는 인기가수 소녀시대, 샤이니, 에픽하이, 노브레인 콘서트, 비보이 라스트포원 공연, 코믹클래식 '얌모얌모' 공연, 전속모델인 김아중 팬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 존'을 통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무료 ARS(080-707-1500)를 통해 신청하면 전산 추첨을 통해 초청되며, 당첨 여부는 12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창립 기념과 고객 사은을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에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왔다"며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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