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부산은행은 오는 10일부터 2008년 대학입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험 격려 및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능사은행사를 실시하는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
또한, 수능 당일에는 부산은행 직원들이 부산시내 58개 고사장 앞에 응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부산은행 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약500여명이 힘찬 응원과 함께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따뜻한 사랑의 녹차를 제공한다.
특히,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스쿨뱅킹을 이용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3만원권 외식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수능시험 다음날부터 28일까지는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 명의로 1년이상 예금을 신규하면 메리트정기예금 최고 7.3%, 정기적금 고시금리에 최고 0.5% 까지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내 58개 전 고사장 앞에서 수험생과 함께 부산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더 많이 공헌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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