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6호'를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6호'를 한시판매하는 SC제일은행 © 서울파이낸스 |
또한 본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연 8.3%(세전)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1년제 특별우대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되며 비교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100% 보장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주가지수 연동예금(ELD)인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6호'는 한국주식시장의 상승 가능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특히 최근 불안정한 국제금융시장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ELS, ELF에 비해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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