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HMC투자증권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빌딩 3층에 프리미엄 PB지점인 서초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HMC투자증권이 강남지역에 최초로 개점하는 프리미엄 PB지점인 서초지점은 6개의 독립된 상담실과 1개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방문고객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서초지점에는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갖춘 최정예 PB들이 상주하며 국내외 주식, 선물, 옵션 등 직접투자와 펀드, CMA,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세무, 법률,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고객수준에 맞춘 다양한 자산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갈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초지점은 차별화된 재무상담과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목적으로 강남지역에 최초로 개점하는 프리미엄 PB지점으로 고객 여러분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MC투자증권 서초지점 오픈행사에 참석한 제갈걸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내ㆍ외빈 인사 들과 함께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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