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선물가격 급등으로 유가증권 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9일 오전 9시18분 선물가격이 5% 이상 올라 1분 이상 지속됨에 따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시키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은 올 들어 총 14번째이며 선물가격 급등에 의해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월 이후 6번째다.

코스닥 시장 역시  올들어 13번째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9일 코스닥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등으로 9시15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은 올들어 13번째, 이달에만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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