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은 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30-5번지 시지효성백년가약 상가 1층에 사월역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과 김범섭 수성구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의 행정 및 금융 중심지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치구 중 하나인 수성구의 신 주거중심인 사월역 지역에 새로이 지점을 개설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사월역 지점은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 3대(365코너: ATM2대, CD기1대)를 설치했으며, 고급인테리어의 상담실을 갖춘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사월역지점은 지역 내 주민들의 고급금융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2개의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을 갖추고, 은행 내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비롯한 금융상담사(F.A)와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했다"며 "신속한 금융서비스와 함께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재테크 상담과 고품격의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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