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창원시 자전거 사랑카드' 출시
경남銀, '창원시 자전거 사랑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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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창원시가 시행중인 '시민 공영 자전거'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원시 자전거 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창원시 자전가 사랑 신용(체크)카드를 선보인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창원시 자전거 사랑 신용카드는 창원시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의 인증기능은 물론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이동통신요금 3% 할인과 더불어 자전거 관련 가맹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시 자전거 사랑 신용카드'의 경우 ▲전국 놀이공원·테마파크 최대 50%할인 ▲할인점·백화점·학원업종 5%할인 ▲교통·서적·외식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와 더불어 외환환전·송금우대, 여신금리 우대, 수신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창원시 자전거 사랑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자전거 관련 가맹점 5% 할인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캐쉬백 ▲SK주유소 1%할인 ▲영화 인테넷 예매시 1500원 할인 ▲비씨 TOP가맹점 이용시 0.1~10% 추가 포인트제공 등의 부가혜택이 있다.
 
이 카드는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 후 발급 가능하며, 신용카드에 한해 국내전용카드 2천원, 국내외겸용 5천원의 연회비가 청구된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정세명 부장은 "창원시 자전거 사랑카드는 자전거 특별시인 창원시를 특화해 출시한 신개념 카드"라며 "누비자 인증과 교통카드 기능 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유용한 생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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