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39원↓…133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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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주가상승의 영향으로 전날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8원 급락한 132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7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이후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1310원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후반 매수세의 강화고 1330원대로 복귀, 전거래일보다 39원 하락한 1334원으로 마감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 증시의 반등이 환율하락의 재료가 됐다고 전했다.
또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달러를 직접 공급하기로 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시장안정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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