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인태 기자] <bins@seoulfn.com>삼화저축은행은 최근 금리 상승에 따라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알파정기예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알파정기예금은 전월 평균 증권업협회 고시 CD 91일물 수익률에 추가적으로 3개월 단위로 특별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첫 3개월에는 현재 9월 평균 CD 91일물 수익률인 5.79%에 특별금리 1.5%를 받게 돼 연7.29%의 금리를 받게 되며 연장시에는 이후 매 3개월 구간별로 각각 연7.49%, 연7.69%, 연7.89%의 특별금리를 포함해 지급받게 된다.(2008년 9월 CD 수익률 기준)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현재 모든 은행 및 저축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는 3개월 단기 CD연동 상품중 최고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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