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부산은행은 주유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상품으로 주유서비스에 특화한 '오일플러스(Oil+)카드'를 13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 'Oil+(오일플러스)카드'를 발급하는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신용판매금액의 0.8%를 주유마일리지로 적립해 적립된 주유마일리지는 S-Oil 주유소 이용시 적립된 마일리지만큼 결제일에 차감해 청구하게 된다.
또 S-Oil 주유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비씨투어를 통한 제주신라, 무주리조트 등 전국 유명호텔 및 콘도 20~40%, 금호렌트카(인터넷 제외)30%, 테마파크 10~40%, 유니온 플라워 꽃배달(인터넷 제외)10% 등 할인서비스 및 비씨홈페이지(www.bccard.co.kr)를 통한 면세점에서 시즌별로 제공하는 5~15%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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