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고객에게 백신 프로그램인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파이낸스 |
이 프로그램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검사 및 치료기능,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침투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차단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 PC내 동작성능 저해 프로그램을 찾아 삭제하는 시스템 정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은 엑스피드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다운받아 PC에 설치할 수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향후 추가로 기능을 개발하는 한편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인터넷 장애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복구해주는 서비스인 ‘엑스피드 도우미’와 통합해 종합적인 맞춤형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