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IBK기업은행은 SK브로드밴드(舊 하나로텔레콤)와 제휴해 고객들이 안방에서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브로드앤TV 뱅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뱅킹을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한 고객들은 누구나 IPTV를 통해 잔액조회와 송금, 신용카드, 대출 등 다양한 은행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메가TV와 처음으로 TV뱅킹을 선보인 이후 브로드앤TV와도 제휴함으로써 국내 주요 통신사를 채널로 모두 확보하게 됐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