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LG파워콤은 고객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 개통 및 장애 처리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통기사가 방문해 개통작업 완료 후 고객에게 서비스 설명을 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
특히 개통 및 장애처리 작업 후 현장에서 바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해피콜(Happy Call)제도와 장애처리 작업 완료 후 재차 고객 불편 사항을 체크하는 클린콜(Clean Call)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통 및 AS 기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본사에서 고객서비스 및 전문기술 중심의 교육을 확대 시행하고, 일정수준이상 교육 이수자에 한해 기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