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아름다운 재단'에 PC 200대 기증
현대모비스, '아름다운 재단'에 PC 20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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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황순용 이사(사진 오른쪽)와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대표가 ‘사랑의 PC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현대모비스는 25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재단’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스크톱 컴퓨터 200여대를 아름다운 재단 측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행사는 컴퓨터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저소득 계층에게 IT 시설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판매수익금 활용을 통해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 200여대는 그동안 기업체가 실시해왔던 PC기증행사 수량 중 최대 규모로 용인, 울산, 아산 등 전국의 모비스 사업장을 통해 기부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보기술실 황순용 이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IT 기술습득은 필수요건이다”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게 함은 물론 저소득 계층에게 폭 넓은 교육의 기회가 마련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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