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동남아 부동산 투자 박람회' 개최
외환銀, '동남아 부동산 투자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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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전문기업인 '루티즈'와 공동으로 10월 4일부터 이틀동안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동남아시아 부동산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풀빌라, 콘도미니엄, 토지 등 투자상품들이 소개되며,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부동산 전문가들과 각국의 대사관, 투자청 및 관광청 관계자들이  해당 국가의 부동산법규, 시장상황, 투자요령과 유의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해외부동산 취득에 따른 외국환 규정 및 송금절차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국가의 경우 지난 6월 300만달러로 제한됐던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한도가 폐지돼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부동산 투자 수요자들에게 동남아시아에 지역에 대한 자세한 투자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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