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차세대 인터넷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신입사원 00명을 오는 10월 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기획, 영업, 마케팅, 디자인, 경영관리 등 전 직군에 걸쳐 이뤄진다. 08년 졸업자 및 09년도 졸업예정자 중 다음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 확인은 10월 6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http://info.daum.net/ recruit)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지원자에게 정확한 지원정보 및 인재상 등을 알려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한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채용설명회를 함께 실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다음 ‘라이브 팟(http://live.daum.net)’을 통해 개최한다.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실시간 동영상 중계로 진행되며, 참여자가 댓글 등을 통해 문의하는 내용에 대한 답변도 이뤄질 예정이다.
 
다음 이혜정 HR팀장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나의 다음을 위해, 나는 Daum으로 간다’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3개월간의 채용절차를 거쳐 창의력과 기획력 등의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로는 고려대, 연세대에서 캠퍼스 채용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서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테스트, 인적성검사,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 등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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