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광주은행은 16일 오전 '은행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일환이다.
▲ 신입행원 연수에서 '은행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송기진 광주은행장 © 서울파이낸스 |
아울러, 최하위 영업점을 전체 1위 점포로 만들었던 자신의 지점장 재임시절을 회상하면서 결코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한, 송기진 은행장은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를 언급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와 고객을 생각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광은인이 되어 줄 것을 신입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광주은행 신입직원 교육은, 지리산 등반 극기훈련과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연수를 마친 신입직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일선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