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체험 행사
GM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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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머레이 GM연구개발법인 사장(왼쪽에서 두번째),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을 비롯한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점자 명함 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각 장애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GM한마음재단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 체험 행사를 열고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 확산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GM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시각 장애인 안마 체험,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점자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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