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추석맞이 특별 서비스
경남銀, 추석맞이 특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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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보호예수 및 대여금고, 휴일 현금보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추석맞이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추석맞이 특별서비스를 실시하는 경남은행    © 서울파이낸스
먼저, ‘보호예수서비스’는 경남은행 전영업점에서, ‘대여금고서비스’는 마산·창원을 비롯. 울산·진주·부산·진주 등지의 37개 영업점에서 실시되고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이용할 수 있다. 
 
또 추석연휴기간인 13일부터 15일에는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휴일 현금 보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의 서치봉 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민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석 특별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서비스 이용을 통해 편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에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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