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2008 창원 복지박람회’의 주관인 창원시로부터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사회복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 양정태 지점장(사진 오른쪽)과 박완수 창원시장    © 서울파이낸스

‘2008 창원 복지박람회’와 지난 7일이었던 제 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수여된 이번 유공표창은 창원시의 사회복지 증진에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공헌한데 따른 것이다.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손갑동 전무는“지방은행 최초의 공익재단인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경남은행의 약속”이라며 “활발한 사회복지사업으로 지역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완수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06년 5월 출범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노인·장애인 지원사업, 문화예술 지원사업, 체육단체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다.
 
한편,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동안 개최된 이번 ‘2008 창원 복지박람회’는 6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도내 기업들이 참가, 사회복지 유공표창을 비롯해 사회복지 전문가의 특강과 사랑나눔 헌혈행사, 복지문화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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