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외환은행은 환율우대쿠폰 제공, 사이버환전시 환율 추가 우대,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Gold Miss 프리미엄 환전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골드 미스 프리미엄 환전 이벤트를 실시하는 외환은행    © 서울파이낸스

골드미스(Gold Miss)는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여행, 쇼핑 등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출하는 30대의 독신여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골드미스(Gold Miss) 프리미엄 환전 이벤트의 대상은 1970년 1월 1일부터 198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독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동안 외환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환율우대쿠폰(최대 55%), 신라면세점 할인쿠폰,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할인권, 데이콤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5,000원) 등 유용한 쿠폰을 제공하고,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행운을 상징해 인기가 높은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한다.
 
또한, 하나투어 남강트레블에 개설한 이벤트 전용사이트(www.kebhana.com)에서는 골드미스 전용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여행상품구입자에게 고급 가방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1백만원), 화장품 냉장고, YB 윤도현밴드 공연관람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미화 5000불 상당액 이상 환전시 평생환율우대카드(주요통화 60%, 기타통화 30%)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이뤄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산업과 문화 트렌드 창출 주체인 골드미스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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