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추석맞이 특별서비스
광주銀, 추석맞이 특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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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광주은행이 추석을 맞아 수수료 면제 및 현금 보관업무 등 다양한 대고객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창구에서 1백만원 미만 타행 효도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광주은행 본점3층 PB센터와 상무지점 PB센터,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 전날인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지역은 본점 영업부, 송정지점, 진월동지점, 신세계지점, 북부지점에서, 전남지역은 순천지점과 여수지점에서 안전하게 현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추석전 마지막 영업일인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신권교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동안 365열린코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객지원센터 비상근무제를 실시하고, 연중무휴 점포인 상무비즈니스센터 출장소에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과 동일하게 현금입·출금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가위를 맞아 16일부터 30일까지 플러스다모아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20세 이하 고객에게는 0.2%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미래 잠재고객의 저축 장려에도 앞장선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민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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