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골프고...유능 골프 인재 발굴·산업 발전 여건 충분해
'함평군 및 교육부등 관련기관과 조속한 협의에 나설 것'
'함평군 및 교육부등 관련기관과 조속한 협의에 나설 것'
[서울파이낸스 (함평) 양수인 기자] 정책과 민생으로 4.10 총선 막바지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 가 함평군의 골프 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한 교육특구 지정, 특성화 대학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8일 오전 함평 골프연습장 재개장식에 방문한 이개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함평군은 골프고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가 있어 유능한 골프 인재들을 발굴할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를 더 활성화해 함평군을 우리 골프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시켜 나가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먼저 지자체와 교육청 등과 연계한 골프교육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골프 특성화 대학을 함평에 유치하는 등 함평 골프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함평을 통해 우리나라 골프산업과 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함평군 및 교육부 등 관련 지자체 및 부처와 조속히 협의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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