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가위맞이 금리우대·수수료면제
농협, 한가위맞이 금리우대·수수료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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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농협은 5일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한가위맞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    © 서울파이낸스
우선, 다음달까지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전환할수 있는 '하이킥플러스예금Ⅱ'를 계약기간별로 최고 1년 연6.6%, 2년 연6.7%, 3년 연6.8%에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중 '사랑애(愛)적금' 가입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는 0.3%금리를 우대한다. 계약기간별 최고금리는 1년 연6.25%, 2년 연6.65%, 3년 연7.05%다.
 
이밖에 다음달까지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NH쇼핑, 신토불이창구 등 농협판매장에서 NH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중 1,000명을 추첨, 고급자전거 증정하는 경품행사와 오는 8일부터 5일간 창구거래중 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조합으로 송금이나 이체를 할경우 발생하는 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면제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망향 휴게소에서 ATM365코너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직원 4명이 상주하면서 입출금, 송금 등 일반 금융거래를 실시해 신권교환 등의 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 16일가지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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