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한국오라클은 BEA와의 공식적인 통합 이후 처음으로 퓨전 미들웨어 시장 전략 및 제품 통합 로드맵을 소개한다.
 
한국오라클은 고객 대상 'BEA 웰컴 이벤트'를 오는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와 BEA 솔루션이 결합된 제품인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전략을 소개하고 미들웨어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향상된 기능 및 혜택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오라클은 BEA 웹로직(BEA WebLogic), BEA 아쿠아로직(BEA AquaLogic), 턱시도(Tuxedo)를 비롯 기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 기존 오라클 및 BEA 고객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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