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국민의힘 곽규택 부산 서·동후보가 22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끝내고 나온 곽 후보는 "제 고향인 부산 서·동구의 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년 전 검사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내려와 지역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분들 옆에서 민심을 들어왔다"며 "민심을 제일 잘 아는 후보로서 제22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곽 후보는 동구에서 태어나 서구에서 자란 뒤,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서를 거쳐 고향 부산으로 내려온 뒤 지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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