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moon@seoulfn.com>현대카드가 9월 레드카펫 쇼케이스에서 '고고7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 '고고70' © 서울파이낸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고고70은 통행금지로 대표된는 암흑의 1970년대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 고고밴드 데블스를 그린영화로 조승우가 데블스의 리드보컬 상규역으로 출연하고 미미역으로는 신민아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다.

시사회에 앞서 주연배우 조승우와 신민아가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오는 15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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