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청년활동지원센터, '취미플레이리스트 나만의 잇템 제작'
[여주소식] 청년활동지원센터, '취미플레이리스트 나만의 잇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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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제작 체험
여주시 취플리 제스모나이트 프로그램 진행 취플리 포스터. (사진=여주시)
여주시 취플리 제스모나이트 프로그램 진행 취플리 포스터. (사진=여주시)

[서울파이낸스 (여주) 유원상 기자] 경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이하 취플리) 나만의 잇(it)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취플리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비정형 거울 △미니트레이를 함께 제작해 보며 친환경 소재인 '제스모나이트'와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일은 28일, 30일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18~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 진행하며 22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도시계획과, 공감·소통의 날 운영 

여주시 도시계획과는 직원 사기 진작 도모와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협업 추진을 위한 '공감·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공감·소통의 날은 지난달 19일부터 매월 운영 중이며 직원 간 상호소통을 통해 협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고 갑질 근절, 청렴 문화 확산 등 다방면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박용철 시 도시계획과장은 "언제든지 직원들의 의견을 들려주기 바라며 서로 소통해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는 도시계획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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