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 서울파이낸스 |
허 회장은 최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아랍 소사이어티 창립 기념 행사에 지하철을 타고 참석했다.
본사가 있는 역삼역에서 삼성역까지 지하철로 두 정거장밖에 안되고, 이동 시간이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허 회장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근처에 있는 약속 장소까지 수행비서만 동행한 채 도보로 이동했다.
허 회장은 평소에도 가까운 거리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며, 교통카드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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