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북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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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 58.8점 대비 31.95점 높은 90.75점 획득
광주시 북구청 전경
광주시 북구청 전경

[서울파이낸스 (광주) 이현수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운영 수준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해 기관 특성에 맞는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를 유도하는 등 관련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북구는 평가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 58.8점 대비 31.95점 높은 '90.75점'을 획득하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정부포상의 일환으로 기관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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