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창물산,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등재식 진행
희창물산,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등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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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 부산 28호 가입
희창물산㈜이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진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창물산㈜이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진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희창물산㈜(회장 권중천)이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고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이날 희창물산㈜은 부산 28호, 전국 226호에 가입하게 됐다.

권중천 회장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산적십자사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의 회장은 “다음 세대 육성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큰 기부를 해준 권중천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들이 많이 나와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창물산은 지난 1980년 창립 이래 전 세계에 한국의 농수축산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식품전문기업으로 2021년 무역의 날 1억불 수출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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