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6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꿈나눔카페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 복지시설에 10개점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한국증권금융의 지방 금융센터가 소재한 4개 광역시의 복지시설에 5개점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이사장은 "열여섯번째로 개점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