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포) 유원상 기자] 경기 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지난 7일 제57기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임원 4명을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원 당선자는 각각 상임이사 전병구, 비상임이사 서성인, 사외이사 이정석, 상임감사 박준하 등으로 구성됐다.
임원 당선자 중 전병구 상임이사는 "영농현장에서 발로 뛰며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농협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회에서 조재열 조합장은 "정도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발전과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자"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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