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메가패스-현대카드M 출시
현대카드, 메가패스-현대카드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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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대카드는 현대카드M과 KT 메가패스 서비스를 결합한 '메가패스-현대카드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카드, 메가패스-현대카드M 출시  ©  서울파이낸스
메가패스 이용자가 이 카드로 인터넷 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5천 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현대카드M의 혜택 또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5~3%의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차량 구매 시 2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대·기아차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업체를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전국의 모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00M 포인트 사용과 함께 50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홈쇼핑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과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시에도  이용액의 최고 20%까지 M포인트 차감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메가패스 신규 가입고객은 메가패스 가입 시 신청 가능하고, 기존 이용고객은 현대카드나 메가패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원이고, 해외 겸용(VISA)은 1만 5천 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인정받는 현대카드M과 특화된 초고속 인터넷 할인서비스가 결합해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가 탄생했다"며 "메가패스 이용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금융상품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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