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벤처천억기업 선보공업 현장방문
부산중기청, 벤처천억기업 선보공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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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중기청
사진=부산중기청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6일 선보공업을 방문해 '22년도 기준 매출 1천억원 달성을 축하하고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천억기업이란, '98년 벤처확인제도 시행 이후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22년 결산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을 말한다.

'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대비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으며, 이 중 부산지역 벤처천억기업은 40개사다.

이번에 신규로 진입한 부산지역 벤처천억기업은 삼도유압, 선보공업, 이노폴, 이닉스 등 모두 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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