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장 최종 선임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제12대 협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철 대표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한양대 구조공학 박사 출신인 박철 대표는 2004년부터 다음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박 대표는 오는 30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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