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병상에서 첫 일성(?) 출판기념회 축전 보낸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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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하연 기자
사진=조하연 기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이재명 대표가 6일 오후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갑)의 출판기념회에 축전을 보냈다.

부산대 85학번으로 1988년 총학생회장을 지낸 최인호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 3선 도전에 나선다. 

최 의원은 일찍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사하의 발전이 곧 부산 발전의 핵심이기에 제2대티터널 건설, 가덕신공항 공항철도(BuTX) 하단역 유치, 하단-사상선, 하단-녹산선, 엄궁대교, 승학터널, 서부산의료원 등 부산과 사하의 핵심 현안들을 완수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현장에서 한 시민에게 피습을 당해 약 1cm 자상을 입은 바 있다.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진 이 대표는 이후 헬기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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