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 2조 달성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
[이벤트] 신세계 센텀시티 '매출 2조 달성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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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전경.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지난해 지역 백화점 최초 연매출 2조원을 기록한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5~7일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탄탄한 명품 라인업과 풍부한 레저·집객시설, 다양한 고객층 등에 힘입어 2023년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전국구 백화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행사는 지난 한 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신백리워드 혜택, 브랜드별 할인, 테넌트 시설 할인 등을 준비했다.

우선 신백리워드 10% 혜택이 주어진다.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백멤버스 3만/6만/10만원 리워드(R)를 증정한다.

신백리워드란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포인트로, 1R은 1원에 해당한다. 단, 식품/생활/화장품/해외유명브랜드 등은 제외된다.

백화점·몰의 130여 개 브랜드도 대규모 할인에 동참한다. 발망, 겐조, 아크리스 등 해외패션 상품은 최대 40%(일부 품목에 한함)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분더샵 여성 매장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아포타케 인센스를 증정(10명 한정)한다.

하이퍼그라운드에서는 미스치프,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등 MZ세대 선호 브랜드들이 최대 60%(일부 품목에 한함) 파격 할인에 나선다. 산드로, 마리메꼬, 위크엔드막스마라 등 여성패션 상품도 구매 금액별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분주니어, 오르시떼 등 아동 브랜드는 최대 50% 할인(일부 품목에 한함)에 나선다.

가구 브랜드들도 품목별 할인에 들어간다. 자코모는 진열 전 품목 7%, 토레는 전 품목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센텀시티몰에서는 노스페이스, 젝시믹스, 닥터마틴 등이 20% 할인된 시즌오프 상품을 준비했다.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테넌트 시설도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내용은 △키자니아 오전권 20%, 오후권 30% 할인(최대 4인까지 적용, 종일권 제외) △골프레인지 일일권 20% 할인(문자 제시 고객에 한함) △아이스링크 세트권(입장+스케이트 대여) 20% 할인(문자 제시 고객에 한함) △시네드쉐프 전 상영관 영화 2만원, 레스토랑 전 메뉴 2만원 할인(5만원 이상 식사 시 적용) △영풍문고 만화/수험서/잡지/외서/문구 제외 도서 10% 할인 등이다.

스파랜드와 아이스링크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적용되는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용띠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랜드는 입장권을, 아이스링크는 세트권을 40%(본인에 한해 적용, 신분증 등 제시) 할인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갑진년 새해에도 더욱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는 백화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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