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조영순(54)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조 부행장은 능인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 경영학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자산운용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7년 외환은행에 입행했으며, 하나은행에서 연금사업부 팀장, 연금사업지원섹션 유닛리더, 연금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연금사업 분야를 경험하며 두각을 드러낸 만큼, 연금사업단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다음은 조영순 하나은행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9년 2월 21일 (54세)
△학력
-능인고
-서강대 경영학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자산운용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1997년 2월 외환은행 마포지점 행원
-2000년 8월 외환은행 광화문지점 행원
-2004년 3월 외환은행 한남동지점 과장
-2006년 2월 외환은행 증권수탁부 과장
-2009년 1월 KEB Indonesia 파견
-2012년 3월 외환은행 퇴직연금실 전문역
-2014년 2월 외환은행 퇴직연금실 선임전문역
-2017년 1월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차장
-2018년 5월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팀장 [관리자 승진]
-2020년 1월 하나은행 대구광장지점 지점장
-2021년 1월 하나은행 연금사업지원섹션 유닛리더
-2023년 1월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 (본부장) [본부장 신규 선임]
-2024년 1월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 (부행장) [부행장 신규 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