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전호진(55) 하나은행 IB그룹장 겸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부행장은 1968년생으로, 상문고등학교와 한양대 경영학과, 카이스트 EMBA(최고경영자과정)를 졸업했다. 외환은행 출신인 그는 투자금융부 전문역, 투자금융부 팀장을 거쳐 하나은행에서 투자금융본부장 겸 PF본부장(본부장), IB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금융 부문 전문가로 통한다.
[다음은 전호진 하나은행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2월 20일 (55세)
△학력
-상문고
-한양대 경영학
-KAIST EMBA(최고경영자과정)
△주요 경력
-1992년 3월 외환은행 성남지점 행원 [입행]
-1994년 12월 외환은행 야탑역지점 계장
-1997년 8월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계장
-1999년 3월 외환은행 수서지점 대리
-2000년 2월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대리
-2003년 2월 외환은행 시장영업본부 대리
-2004년 6월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전문역
-2005년 6월 외환은행 인사운용부소속 조사역
-2005년 12월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전문역
-2007년 1월 외환은행 홍콩지점소속 조사역
-2009년 7월 외환은행 K.A.F. 파견 조사역
-2010년 2월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선임전문역
-2014년 8월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팀장 [관리자 승진]
-2019년 1월 하나은행 투자금융부 부서장
-2021년 5월 하나은행 투자금융사업단장
-2022년 1월 하나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PF본부장 (본부장) [본부장 신규 선임]
-2022년 7월 하나은행 IB사업본부장 (본부장)
-2023년 7월 하나은행 IB그룹장 겸 부동산금융본부장 (상무)
-2024년 1월 하나은행 IB그룹장 (부행장) [부행장 신규 선임]